주식으로 성공한 사람보다
주식으로 망한 사람이 많은 이유는 무엇일까?
난
주식 시작한지 3개월차
'주린이', '주식초보' 이다.
우연히 알게 된 선생님의 무료 특별강의.
나는 그 교육을 듣고 주식은 이렇게 하는구나를 알 게 됐다.
교육 듣고 지금까지 계속 수익이다.
사람들은 주식을 배우려고
여러가지 기법과 다양한 패턴을 공부한다.
유명한 책도 읽으면서 말이다.
그런데 패턴을 알려주는 사람들은 과연 부자일까?
강의를 주기적으로 하는 사람들은 부자일까?
부자라면
왜 굳이 귀찮은 강의를 해 가며 피곤하게 살까..
나라면 그냥 놀고 먹을 것 같은데..
아... 가끔 내 수제자 정도는 키우고 싶을 것 같긴 하다.
기법과 패턴은 성공할 확률보다 실패할 확률이 높다.
실패할 확률이 높은데 왜 그 패턴들을 공부하는 것인가
만약 그 패턴으로 주식투자에 성공해 부자가 됐다면
대기업에서 그 사람을 스카웃 해
뭐라도 만들었을 것이다.
우리나라 대기업..
왜 주식 자동 시스템을 안 만드는 걸까.
주식은 '사람의 심리'로 움직이기 때문에
자동 시스템을 안 만드는 게 아니라
못 만드는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.
대기업에서도 못 만드는 자동시스템을
요즘에는 사람들이 돈을 받고 팔기도 한다.
부디, 제발 부디, 속지 말고
안 당했으면 좋겠다.
그거 만든 사람들
주식으로 돈 벌었으면
왜 굳이 그걸 만들어 팔겠나를 생각하면
답이 나오지 않나..?
뭐든 '왜?' 라는 의심을 가지고
상식적으로 생각을 해 보면 된다.
주식도 상식적으로 생각 해 보면
결국 답을 찾을 수가 있다.
내가 직접 공부해서
내 돈 내가 지키고
내가 번다는 생각을 가져야 한다.
주식에 대한 딥한 이야기는
다음으로 미루고,
주식을 이제 시작하는 분들에게 알려 드리고 싶은 말은
제발
책으로 공부하지 말고,
패턴 1도 알 필요 없고,
노트필기 하지말고,
HTS켜고 차트로 공부하자.
차트에 답이 있다.
차트를 보고 사람들의 심리를 읽는 연습을 하자.
사람들이 많이 보는
'일봉차트', '거래량'만으로도
절대 잃지 않고 수익을 낼 수가 있다.
'제대로' 공부하면
주식으로 돈 잃을 일은 절대 없다. 절대.